HTTP 헤더 - 캐시와 조건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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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헤더 - 캐시와 조건부 요청

Created
Dec 30, 2023 08:50 AM
Last edited time
Last updated January 23, 2024
Tags
HTTP
Language
None
URL

캐시 기본 동작

  • 캐시가 없을 때
    •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아도 계속 네트워크를 통해서 데이터를 다운 받아야한다.
    • 인터넷 네트워크는 느리고 비쌈
    •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느리다 → 느린 사용자 경험
  • 캐시 적용
    • 캐시 가능 시간동안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 비싼 네트워크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빠르다 → 빠른 사용자 경험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서 서버에 다시 요청했을때는 요청 데이터가 변경 되었는지 아닌지 두가지 경우가 발생한다.
  • 캐시가 만료되었지만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은 경우
    • 데이터 최종 수정일을 기준으로 판단
  • 304 Not Modified + 헤더 메타 정보만 응답(바디X)
  •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보낸 응답 헤더 정보로 캐시의 메타정보를 갱신
  • 클라이언트는 캐시에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 재활용
  • 용량이 적은 헤더 정보만 다운로드 → 매우 실용적인 해결책
 
  • 검증 헤더
    •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
    • Last-Modified, ETag
  • 조건부 요청 헤더
    • 검증 헤더로 조건에 따른 분기
    • If-Modified-Since: Last-Modified 사용
    • If-None-Match: ETag 사용
    • 조건이 만족하면 200 Ok
    • 조건이 만족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
  • 데이터 미변경
    • If-Modified-Since 와 Last-Modified를 통해 확인
    • 304 Not Modified, 헤더 데이터만 전송
  • 데이터 변경
    • 200 Ok, 모든 데이터 전송

단점

  • 1초 미안 단위로는 캐시 조정 불가능
  • 날짜 기반의 로직 사용
  • 데이터를 수정해서 날짜가 다르지만, 같은 데이터를 수정해서 데이터 결과가 똑같은 경우
  •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
 

ETag, If-None-Math

  • ETag(Entity Tag)
  • 캐시용 데이터에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달아둠
    • 예) ETag: “v1.0”, ETag=”a2fsdkl2”
  • 데이터가 변경되면 이름을 바꾸어서 변경함(Hash를 다시 생성)
  • 단순하게 ETag만 같으면 유지, 다르면 다시 받기
  •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관리
 

케시 제어 헤더

  • Cache-Control: 캐시 제어
    • Cache-Control: max-age → 캐시 유효 시간
    • Cache-Control: no-cache →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 항상 검증
    • Cache-Control: no-store →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 X
  • Pragma: 캐시 제어(하위 호환)
    • 잘안씀 이제
  • Expires: 캐시 만료일 지정
    • 지금은 더 유연한 Cache-Control: max-age 권장
  • 검증 헤더 (Validator)
    • ETag
    • Last-Modified
  • 조건부 요청 헤더
    • If-Match, If-None-Match: ETag 값 사용
    • If-Modified-Since, If-Unmodified-Since : Last-Modified 값 사용

프록시 캐시

원서버에서 바로 데이터를 보내기에는 너무 느리니 프록시 캐시를 통해 이점을 보완
 

Cache-Control

  • Cache-Control: public
    • 응답이 public 캐시에 저장되어도 됨
  • Cache-Control: private
    • 응답이 해당 사용자망을 위한 것, private 캐시에 저장되어야 함
  • Cache-Control: s-maxage
    • 프록시 캐시에만 적용되는 max-age
  • Age: 60 (HTTP 헤더)
    • 오리진 서버에서 응답 후 프록시 캐시 내에 머문 시간
 

캐시 무효화

절대로 캐시가 되면 안되는 것들에 대해서 제약을 걸려면 아래 Cache-Control 들을 전부 넣어주어야 한다.
  • Cache-Control: no-cache
    •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 항상 원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
    • 프록시 캐시에서 원서버로 요청을 보낼때 순간 네트워크가 단절 되더라도 오래된 데이터를 대체로 보내주는 경우도 있다 → must-revalidate와 다른점
  • Cache-Control: no-store
    •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므로 저장 X
  • Cache-Control: must-revalidate
    • 캐시 만료후 최초 조회시 원 서버에 검증해야함
    • 원 서버 접근 실패시 반드시 오류가 발생해야함
    • must-revalidate는 캐시 유효 시간이라면 캐시를 사용함
  • Pragma: no-cache
    • HTTP 1.0 하위 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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