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 7:: 의존관계 자동 주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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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7:: 의존관계 자동 주입 방법

Created
Jan 25, 2024 10:21 AM
Last edited time
Last updated March 20, 2024
Tags
Backend
Spring
Language
Java
URL

Intro::

김영한님의 스프링의 의존 관계 자동 주입 강의 정리본 입니다.
 

다양한 의존관계 주입 방법

  • 생성자 주입
  • 수정자 주입(setter)
  • 필드 주입
  • 일반 메서드 주입
 

생성자 주입

  • 이름 그대로 생성자를 통해서 의존 관계를 주입 받는 방법
  • 특징
    • 생성자 호출 시점에 딱 1번만 호출되는 것이 보장된다.
    • 불변, 필수 의존관계에 사용
 

수정자 주입(setter 주입)

  • setter라 불리는 필드의 값을 변경하는 수정자 메서드를 통해서 의존관계를 주입하는 방법이다.
  • 특징
    • 선택, 변경 가능성이 있는 의존관계에서 사용
    • 자바빈 프로퍼티 규약의 수정자 메서드 방식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Autowited의 기본 동작은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오류가 발생한다.
 

필드 주입

  • 이름 그대로 필드에 바로 주입하는 방법이다.
  • 특징
    • 코드가 간결하지만 외부에서 변경이 불가능해서 테스트 하기 힘들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 DI 프레임워크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특정한 상황에서는 쓰긴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안쓰는 것을 권장… 웬만하면 사용하지 말자….
 

일반 메서드 주입

  • 일반 메서드를 통해서 주입 받을 수 있다.
  • 특징
    • 한번에 여러 필드를 주입 받을 수 있다.
    •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다.
 

옵션 처리

주입할 스프링 빈이 없어도 동작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런데 @Autowired만 사용하면 required 옵션의 기본값이 true로 되어 있어서 자동 주입 대상이 없으면 오류가 발생한다.
 

자동 주입 대상을 오션으로 처리하는 방법

  • @Autowired(required=false): 자동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수정자 메서드 자체가 호출 안됨
  • org.springframework.lang.@Nullable: 자동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 null이 입력된다.
  • Optional<>: 자동 주입할 대상이 없으면Optional.empty 가 입력된다.
 

생성자 주입을 선택하자

과거에는 수정자 주입과 필드 주입을 많이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스프링을 포함한 DI 프레임워크 대부분이 생성자 주입을 권장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불변
  • 대부분의 의존관계 주입은 한번 일어나면 애플리케이션 종료시점까지 의존관계를 변경할 일이 없다. 오히려 대부분의 의존관계는 애플리케이션 종료 전까지 변하면 안된다.(불변해야 한다.)
  • 수정자 주입을 사용하면, setXxx 메서드를 public으로 열어두어야 한다.
  • 누군가 실수로 변경할 수 도 있고, 변경하면 안되는 메서드를 열어두는 것은 좋은 설계 방법이 아니다.
  • 생성자 주입은 객체를 생성할 때 딱 1번만 호출되므로 이후에 호출되는 일이 없다. 따라서 불변하게 설계할 수 있 다.
누락
프레임워크 없이 순수한 자바 코드를 단위 테스트 하는 경우
 
final 키워드
생성자 주입을 사용하면 필드에 final 키워드를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생성자에서 혹시라도 값이 설정되지 않는 오류를 컴파일 시점에 막아준다.
 

정리

  • 생성자 주입 방식을 선택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프레임워크에 의존하지 않고, 순수한 자바 언어의 특징을 잘 살리는 방법이기도 하다.
  • 기본으로 생성자 주입을 사용하고, 필수 값이 아닌 경우에는 수정자 주입 방식을 옵션으로 부여하면 된다. 생성자주입과 수정자 주입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 항상 생성자 주입을 선택해라! 그리고 가끔 옵션이 필요하면 수정자 주입을 선택해라. 필드 주입은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RequiredArgsConstructor

💡
final 키워 드가 붙은 인자들에 대해서 자동으로 생성자를 만들어준다. 자동으로 의존관계주입도 해준다.
 

조회 대상 빈이 2개 이상일 때 해결 방법

  1. @Autowired 필드 명 매칭
    1. @Autowired 로 생성자를 주입할 때 피드명을 기준으로 매칭
  1. @Qualifier @Qualifier끼리 매칭 빈 이름 매칭
    1. 추가 구분자라고 생각하자
      @Qualifier("mainBean") Object object
  1. @Primary 사용
    1. 우선순위 부여
       

자동, 수동의 올바른 실무 운영 기준

편리한 자동 기능을 기본으로 사용하자
스프링이 나오고 시간이 갈 수록 점점 자동을 선호하는 추세다. 스프링은 @Component 뿐만 아니라 @Controller , @Service, @Repository 처럼 계층에 맞추어 일반적인 애플리케이션 로직을 자동으로 스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거기에 더해서 최근 스프링 부트는 컴포넌트 스캔을 기본으로 사용하고, 스프링 부트의 다양한 스프링 빈들도 조건이 맞으면 자동으로 등록하도록 설계했다.
설정 정보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부분과 실제 동작하는 부분을 명확하게 나누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개발자 입장에서 스프링 빈을 하나 등록할 때 @Component 만 넣어주면 끝나는 일을 @Configuration 설정 정보에 가서 @Bean 을 적고, 객체를 생성하고, 주입할 대상을 일일이 적어주는 과정은 상당히 번거롭다. 또 관리할 빈이 많아서 설정 정보가 커지면 설정 정보를 관리하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동 빈 등록을 사용해도 OCP, DIP를 지킬 수 있다.
그러면 수동 빈 등록은 언제 사용하면 좋을까?
애플리케이션은 크게 업무 로직과 기술 지원 로직으로 나눌 수 있다.
  • 업무 로직 빈: 웹을 지원하는 컨트롤러, 핵심 비즈니스 로직이 있는 서비스, 데이터 계층의 로직을 처리하는 리포지토리등이 모두 업무 로직이다. 보통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개발할 때 추가되거나 변경된다.
  • 기술 지원 빈: 기술적인 문제나 공통 관심사(AOP)를 처리할 때 주로 사용된다. 데이터베이스 연결이나, 공통 로그처리 처럼 업무 로직을 지원하기 위한 하부 기술이나 공통 기술들이다.
업무 로직은 숫자도 매우 많고, 한번 개발해야 하면 컨트롤러, 서비스, 리포지토리 처럼 어느정도 유사한 패턴이 있다. 이런 경우 자동 기능을 적극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보통 문제가 발생해도 어떤 곳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명 확하게 파악하기 쉽다. 기술 지원 로직은 업무 로직과 비교해서 그 수가 매우 적고, 보통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서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업무 로직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디가 문제인지 명확하게 잘 드러나지만, 기술 지원 로직은 적용 이 잘 되고 있는지 아닌지 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런 기술 지원 로직들은 가급적 수동 빈 등 록을 사용해서 명확하게 드러내는 것이 좋다.
  • 애플리케이션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기술 지원 객체는 수동 빈으로 등록해서 딱! 설정 정보에 바로 나타나게 하는 것이 유지보수 하기 좋다.
  • 비즈니스 로직 중에서 다형성을 적극 활용할 때 의존관계 자동 주입 - 조회한 빈이 모두 필요할 때, List, Map을 다시 보자.

정리

편리한 자동 기능을 기본으로 사용하자 직접 등록하는 기술 지원 객체는 수동 등록 다형성을 적극 활용하는 비즈니스 로직은 수동 등록을 고민해보자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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